Title 재탕 + 타블렛,페인터 첫작업물.

Nick 니나노머신

Time 2008-11-25 1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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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게가 날라가서 재탕할 핑곗거리가생기니 좋군요. 아래로갈수록 최근것입니다. http://ninano20.cafe24.com/bbs/data/grim/1151267035_ninano.jpg 이건 고딩때 오에카키. 추억이새록새록..이때만해도 앞에 소년과 배경에 로봇이 주 패턴이었습니다. 이건 거의3년전이네요 홈페이지만들때 쓰려고 그림판으로 도트찍었던겁니다. 저때만해도 스캐너도없었고 그림도 마우스로 그리던시절이라.. 그런데 그림판으로 그렸던 것들이 전부 날라가서 무지아깝네요 혹시 가지고계신분없나요? 없겠지..OTL 의미없음. 내인생 최초의 팬티가보인 그림. 이건 한창 마비노기하던때 그렸던거네요. 참 열심히했는데 마비노기... 근데 군대갔다오는동안 발가벗고있더라고요. 훈련소에있는동안 그렸던 3개. 가면라이더네요. 지금보니 손이어색한데, 아무튼 가면라이더 무지좋아했는데 요새나오는 라이더는 잘 안보게되네요 마지막으로 봤던게 히비키였으니 음... 근데왜 05년이라고해놨지? 하도구르느라 정신나갔던모양. 이건 할말없음. 이것을 그릴때쯤 극히 귀찮아져서 결국 자대배치받고나서도, 결국 완성못한 그림입니다. 이것들이 그려져있던 연습장은 후임 주고왔음. 뭔가 전환점이되었던 그림. 작품명: 고추강슛. 이거그릴때 비내리고 뭔가 센티해져서 그린그림인데 그리고나니 뭔지 알수없게되버린 비운의 작품. 엑셒에올렸을때 고추강슛이라고 리플이달렸었음. ㄲㄲㄲㄲ 그냥왠지 그릴때 소매잡아당기는 손가락을그리면서 하악댔던 기억이나네요. 아래서본 구도를 그릴려다가 실패한그림. 여태그린것중에 가장 맘에드는 그림이네요. 초딩때 그리던 변신로봇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그려보기로. 이렇게. 으음.... 이건 친구들과 같이 작업하고있는 릴레이만화 컨셉화라고해야하나..아무튼 네. 이것두요. ------------------------------------------------------------------------------ 재탕은 여기까지. 오늘의 본론. 원본.  http://blogfile.paran.com/BLOG_302890/200811/1227584237_work1.jpg 첫 타블렛,페인터 작업이네요. 전역후에 드디어 갈망하던 타블렛을 구입하긴했는데 처박아만두고 전혀 쓰질않아서 나름 스스로를 꾸짖은후(?;;) 느릿느릿 야금야금 그린 그림입니다. 아무튼 첫 페인터작업이니 나름 기념작이네요. 지금 스토리짜고있는 만화 주인공1인데(이름아직안정함) 여자로 설정되어있지만 뭔가 소년같은 느낌을 내고싶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음.. 머리카락이 무지무지 길어서 상의속으로 내려 묶어서 꼬리처럼 달고다님. 아래로가면서 숱이 늘어난것같지만 아무래도좋아.. 칼은 보면알다시피 손잡이를 꺾어서 총으로도 사용가능.(흔한설정이구만) 총열덮개부분은 K-201에서 따왔습니다. (201사수였음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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