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렢포데에 있었으면 하는 좀비들...

Nick 死門

Time 2008-12-08 20:01:23

Body

뭐 상상은 자유니까... -그레이브- 이 좀비들은 땅속을 통해 이동하며 생존자의 기척이 느껴지는 순간 몸에있는 촉수로 몸을 휘감아 붙잡고 땅속으로 끌어들인다. 땅이 먼지를 내며 들썩인다면 이들이 근처에 있는것이다. http://pds10.egloos.com/pds/200812/08/93/grave.gif -가드- 생전 경찰의 편에서 폭동을 진압하던 이들은 이제 생존자들을 제압하기위해 감염자들의 편에 서게되었다. 방패는 총탄을 막는데 탁월하며 방패를 무력화시키기 전엔 이들을 쓰러트릴 수 없다. http://pds11.egloos.com/pds/200812/08/93/guard.gif -라이어터- 이들의 몸에있는 물혹은 공기와 접촉하면 발화가 일어난다. 라이어터는 자신의 물혹을 떼어 적이 있는곳으로 던지며 발화를 일으킨 물혹은 화염병과 같은 성능을 가진다. 떨어진 물혹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된다. http://pds11.egloos.com/pds/200812/08/93/rioter.gif -솔져- 거대한 체구와 보기만해도 간담이 오그라들게 생긴 솔져는 생전 유능한 군인이었거나 특수부대원이었을것이 틀림없다. 감염자들중 유일하게 총을 다루는법을 알고있으며 생존자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거나 장애물에 생존자가 숨어있으면 주변에있는 좀비들을 집어던지기까지한다. 이들은 방탄복을 입고있어 몸통을향해 사격하는건 효율적이지 못하다. http://pds10.egloos.com/pds/200812/08/93/soldi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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