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고자괴담

Nick 死門

Time 2009-02-21 11:39:40

Body

http://pds10.egloos.com/pds/200902/21/93/r222.jpg 어둠 속에 뒤틀려버린 지친 내 성기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난 영 좋지않은곳이 사라진 단죄의 시간이 무서운 게 아니야 (안돼 안돼) 내 안의 성불구자가 뿜어내는 두려움 (허ㅎㅓㅎ ㅎㅓㅎ) 절망의 성관계따윈 이젠 제발 그만!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나를 지켜주시오 김두한이 나를 단죄하기 전에 끝없이 끝없이 들려오는 들려오는 의사양반의 비웃음 암흑의 총알이 낭심을 지나가려 하고 있는데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총초로총총) (알이 알이) (총초로총총) (알이 알이) (총초로총총) (알이 알이) (낭심을 지나갔다면서?) (탕)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