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이틀간 밤을 지세우며 12시간씩 손을 놓지않으며 그린 훈련소가기전에 그리는 혼신의 역작

Nick 루티스

Time 2009-03-22 09:54:42

Body

http://cg.ongam.com/zboard/data/cg_board_screen/2009/03/23/a25f2232741eaf81bde965bc2304b81f.jpg 아이고 죽겄네여 아이고 손에 젓가락집을 힘도 안들어가용 엉엉!!ㅠ 몇까지 푸념을 해보자면 나비를 원래는 포토샵 패턴을 이용해서 넣으려고 하다가 생동감도 떨어지고 하는방법도 가물가물해서 한마리 한마리 그리자니 죽는줄알았어요. 100마리쯤 되는거같네여. 저 밑에 둥둥 떠댕기는 돌도그렇고 달 옆에 별도 그렇고 아주 그냥 여러모로 노력을 많이 한 그림이네요. 도중에 몇번이고 안선생님이 보였지만 그림에 대한 애착도 있고 이대로 내보내기엔 아쉽다 아쉽다 하는 생각으로 펜붙잡고 있다가 어느세 날이 셌네요 http://cg.ongam.com/zboard/data/cg_board_screen/2009/03/22/737aeea1bdba28fa08691ec3138ed180.jpg 요거슨 케릭터 레이어만 따로떼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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