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이틀간 밤을 지세우며 12시간씩 손을 놓지않으며 그린 훈련소가기전에 그리는 혼신의 역작
Nick 루티스
Time 2009-03-22 09:54:42
Body
아이고 죽겄네여 아이고 손에 젓가락집을 힘도 안들어가용 엉엉!!ㅠ 몇까지 푸념을 해보자면 나비를 원래는 포토샵 패턴을 이용해서 넣으려고 하다가 생동감도 떨어지고 하는방법도 가물가물해서 한마리 한마리 그리자니 죽는줄알았어요. 100마리쯤 되는거같네여. 저 밑에 둥둥 떠댕기는 돌도그렇고 달 옆에 별도 그렇고 아주 그냥 여러모로 노력을 많이 한 그림이네요. 도중에 몇번이고 안선생님이 보였지만 그림에 대한 애착도 있고 이대로 내보내기엔 아쉽다 아쉽다 하는 생각으로 펜붙잡고 있다가 어느세 날이 셌네요 요거슨 케릭터 레이어만 따로떼서 하나Reply
티나한 2009-03-22 10:04:12
우왕..곱네요.. 손가락이 걱정됩니다
행상인BB 2009-03-22 10:17:07
흐물흐물
주유소 2009-03-22 10:49:39
크기로 보나 퀼로 보나 근성의 집합체
농사꾼니트로 2009-03-22 12:15:13
무자비한 크기. 전 군대가기전에 와우 만렙찍어야하는데 어헝ㅎ어
steo 2009-03-22 13:10:29
엄청크네
야생마 2009-03-22 13:59:38
와아..
빙산위의 선인장 2009-03-22 15:54:07
우어어- 크고 아릅답군요 [뭐야 이놈]
[영웅왕]시온 2009-03-22 20:54:54
근성대폭발
초리 2009-03-22 23:31:30
유..유유코땅 하악하악 ㅜㅜㅜㅜㅜㅜㅜ
N군 2009-03-23 01:58:14
동방을 싫어하지만 유우코라면 얘기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