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연필낙서 모음<잡동사니>

Nick 그리폰

Time 2009-03-31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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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릭터 발굴자 코크라(4) 발굴학부 신입생으로서 전설속의 "만화서점"을 찾는것이 목표이다. 첫 발굴물품은 단단하고 속이 빈 꼬인 선이 연결된 기계이다. 이것의 용도는 발굴학계에서도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그녀는 호신용 철퇴로 사용중이다. 인간 년도로 계산해서  6223년도, 핵전쟁,유성비,빙하기를 겪은 지구에서 조차도 결국 살아남은 바퀴벌레 일족들은 진화에 성공 문명을 구축하는데 성공한다, 다리 2개는 퇴화, 더이상 숨을필요가 없어진 그들은 양지에 적응하는것에도 성공하였으며 좁은곳에 들어갈필요가 없어져 일어서게 되었다. 날개는 퇴화,약 20초가량 비행할수 있게 되었으며 벽에 들러붙는 능력과 민첩함은 여전히 보유하게 되었다. 한때 그들이 여섯개의 다리를 가진적이 있었다는 역사는 이미 엄마배에 매달려 자고있는 알주머니에게나  들려주는 옛날 전설에 나오는 영웅들 이야기일 뿐이다. 자신들의 기원을 밝히고자 문명을 발굴하던 도중 드디어 회색 잿빛 단층을 헤치고 고대 문명으로 보여지는 도시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서 밝혀지는 수많은 진귀하고 위대한 유물들, 이것을 발굴할 자격이 있는 자들을 "여섯다리의 증명자들"이라 부르며 이들은 어딘가에 존재할 자신들과 관련된 서적을 찾아내기 위해 대 발굴시대의 장을 연다. 그러나 과거의 강철로된 힘과 파괴의 상징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에 매료되어 오래전에 멸망한 그들의 길을 다시걷고자 하는 충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의 교훈을 찾아내려는 발굴자들과 과거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정복자들의 충돌이 시작된다. 과연 멸망의 원인을 찾아내는것이 먼저인가,과거의 망령이 멸망시키는것이 먼저인가?     ....... 또 이상한거 만들었어...... -고구려 철벽파괴자- 완전히 수비상태에 돌입해 뚫을수 없는 지경의 방어선을 박살내기위한 정예부대 광적인 돌격과 함께 팔과 하나가된 도끼로 방패를 사정없이 반으로 갈라버린다. 그냥 미사일 끄적끄적 그릴게 없을땐 이상하게 유나가 그려지네요 메탈레이지 낙서 메탈레이지 정비병 무기생각해본거 쏘면 날아가서 들러붙은 다음에 수리해주는 드론이랑 수리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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