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은하! 학생,종족설정 2/데크토마군 침략병기
Nick 그리폰
Time 2009-04-13 16:49:23
Body
시간이 없을땐 낙서를 갈겨놓고 나중에 살을 입히는게 재밌는것같습니다.
포식자를 미끄러지게하여 몸을 보호하는 베네너 성인은 오랜 기간동안
모성에서 살아남아왔고 최종적으로 운석충돌에 의한 행성의 대부분 종족이 멸망했을때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마지막 지성생물이다.
현재 우주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은하보존연맹에 가입했다.
므우족은 진흙에서 영양분을 섭취하며 피부로 사용한다.
신기한것은 몸에 완전히 동화된 진흙은 절대 어딘가에 묻거나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힐스파인족은 컴퓨터기술의 발달로 대단한 지능과 기술력을 가지게되었으나
종족 대대로 척추통증을 안게되었다. 몇몇 힐스파인 성인들은 척추통증 이전포라는
사악한 병기를 이용해 다른종족에게 그 고통을 발사해 안겨주기도 한다.
물론 이것을 사용하면 자신의 통증이 한동안 완화되기 때문에 사악한 슈퍼악당들은
전 은하계로 이 파장을 보낼수있는 무기를 개발중이다.
테레테족은 매우 빠르게 진화할수있는 융통성있는 신체구조와 유전자를 지녀
원한다면 단 몇년만에 팔이나 다리의 갯수를 늘릴수도 있다.
빠른 문명발달로 인해 일손이 많이필요했던 이들은 팔과 다리를늘려 생산력과
이동속도를 증가시켰다.
뮨족은 두꺼운 구름층이 행성 전체를 뒤덮고있어 이 가운데에서 먹이를 찾기위해
눈이 극도로 발달되었다. 눈에서는 광선까지 뿜어낼수 있으며 보지못하는 빛이나
사물따윈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투시까지 가능해
시험을 볼땐 완전차폐막에 둘러쌓인채로 시험을본다.
매오토스족은 바닷속에서 먹이를 노리기위해 몸이 주변과 완전히 투명에 가깝게
동화되도록 진화해왔다. 게다가 벽면이나 천정에 들러붙을수있어
우주첩보원으로 많이 진출해왔다.
례살족은 혀로 걸어다니고 혀로 먹이를 사냥하던 종족이다.
그들의 대부분의 행동은 혀로 이루어지며 혀를 매우 신성시여긴다.
기모니모는 감정이 매우 다양한 종족이다. 큐브형태의 껍질안에 둘러쌓인 심장으로
살아가며 감정은 염력을 이용해 외부로 영상처럼 나타낸다.
벤젠니는 전자파로 이루어진 종족이다. 공간이동은 물론 기계와 기계를통해
이동도 할수있다. 온순하지만 이들은 영향받은 매체에 따라서 완전히 형태와
성격이 달라진다.
이들은 아무도 껴안아주지않아 외로움을 탄다.
푸루룬족은 몸전체가 거의 뇌로되어있기 때문에 대단히 계산이 빠르며 용량도 크다.
왠만한일을 망각하는일이 없고 또한 기억하는 양도 방대하다.
수학적인 능력에서 거의 고성능 은하계 컴퓨터급이며 여러 계산이 필요한 직책에
종사하고있다.
하레모우는 언어학전공 교수이다. 잠을자면서도 머리위에 3개의 뿔을 이용해
주변상황을 인지하고 기억할수 있다.
무오나는 단세포 생물로서 세포분열로 살아간다. 수명이 1일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음 분열된 세대를 위해 목숨걸고 공부한다.
링과 랭은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돌 지망생 자매이다. 노래와 춤에 매우 능하며
종족 불문하고 그녀들을 좋아한다.
뮤클리오스노트클라미우스
이름이 다소 길기때문에 친구들은 그를 뮤라고 부른다.
지식이 쌓일때마다 개체수가 늘어나는 이들의 특성상 종족보존을 위해 학교에 입학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루파크는 전우주에 퍼져있는 전기갉아먹는 쥐다. 물리면 온몸이 충격받을정도로
감전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블러팽은 스포츠서클의 메샤와 대립하고있는 우주바이크 폭주동호회의 리더다.
길가는 학생들 삥뜯기나 난동피우는게 일상이다.
텐텐은 모든것이 기계화된 기계종족인 테키노스에서 전학온 여학생이다.
공학기술을 배워가 종족전체의 건강(성능)을 향상시키는 의사(엔지니어)가 꿈이다.
데크토마 제국은 본능적으로 정복과 파괴만을 위해 살아간다. 260개가 넘는 은하계를
파괴하고 점령해온 이들은 침략한 행성의 주민들을 연료나 식량으로 가공해 사용한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포획한 인간이란 종족 60억을 압축해 갈아 만든 스테이크는
제국 총수의 입맛에 너무나도 맞았으며 실수로 가루로만든 지구에서 마지막남은
지구인을 찾아다니며 다시 번식시킬 계획을 세우고있다.
인간 남성의 정소샘플은 획득했으나 사용할 여성이 없기 때문에
눈에 불을켜고 은하계 전체를 뒤지고있다.
데크토마 행성침략 비행보병대
이들은 파괴슈트나 비행체에 탑승해 행성 전체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데크토마 제국의
선봉 부대다.
사령관 한명에 1천기의 데크토마 병사들이 따른다.
데키모퍼
-기본적인 데크토마 제국의 전투기, 대지,대공능력을 고루갖추고 있으며 하단의 드릴로
건물과 장갑유닛을 내려찍어 격파한다.
데키윙카
-파괴와 방화를위한 근접전투 비행기체로서 초광자 톱과 지옥불 방사기로 모든것을
분쇄시킨다.
부푸카
- 3개의 대형망치 다리를 가진 대지파괴병기로서 건물이나 전차를 단 한방에 가루나
종잇장처럼 찌그러뜨린다. 역중력 로켓이 달려있어 그 가속도에 의한 파괴력은
가히 가공할만하다.
드리코일라
-지상에 파고들어 몸체를 고정시킨후 강력한 초고열 전기로 주변을 덮어버리는
살육병기로서 살아있는 모든것을 죽여버리고 기계류는 모조리 고장내버린다.
보루룬
데크토마군의 최강 행성파괴병기로서 AA(anti all)유닛이다. 모든 속성의 공격에 대응하는
모든 종류의 무기를 몸체 하나에 몽땅 구겨넣은 학살기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본체는 거의 파괴되지 않는 데크토늄으로 제작되어있으며 파괴되어도 순식간에
복원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12년전에 멸망한 지구라는 행성에서 멸망 최단기록인 23시간 59분 59초의 기록을 세웠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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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쇠 2009-04-13 18:45:20
역시 어지러운 설정과 디자인이 특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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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끔살 2009-04-13 19:01:12
헐 지구가 멸망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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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2009-04-13 20:35:27
프루룰 짱이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