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지난 몇개월간 그린 그림(낙서)들;
Nick 메테오
Time 2009-08-04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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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동안 만화도 안올리고 그림도 안그리고(...) 올린거라곤 덱의 파괴력과 몬헌 랭크뿐이지만(...) 그래도 낙서들 찾아보니 그린 그림들이 몇갠가 있어서 꺼내봅니다. 대부분이 연필낙서다보니 연필그림을 무진장-_못그리는 제 특성상 저퀄이 너무 많군요; 통학버스 안에서 심심해서 그린걸로 기억. 그땐 내가 PSP가있었을텐데 왜그린걸까 대충 여캐. 정도로 그린것같음. 블랙페더-새벽의 시로코. 그런데 안닮았어(..) 지금 다시 그리라고 하면 좀 제대로 인체잡고 펜터치하고 칼라칠까지 할텐데 이건 그 셋중 아무것도 안해서(..) 왠 초딩그림이 되어버렸. 대충 천사족 몬스터.-_- 라고 그렸던걸로 기억. 정확히는 천사족이라 간판만 달고 사실상 기계족 몬스터를 그려둔 현재 유희왕의 천사족들을 깔려고 그렸던 건데. (볼테니스를 시작해서, 아르테미스, 비너스, 선고자 등등 보면 그게 어딜봐서 천사족이냐..-_) 이건 왠지 내가 인터넷에 올린적 있는것 같기도 한데. 다크 발키리아라는 이름으로 그린 그림. 매지션스 발키리아란 이름의 몬스터를 흑화시켜 그렸던 거. 사실 원래 이것과 다르게 생긴 다크 발키리아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일종의 언어유희(..) 학기중...그러니까 학기 시작하자마자-_그린 그림이라(..이땐 아직 그림을 그렸으니..) 끼워넣었음.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기 전이라 지금 보니 색칠이 안들어가서 빈 부분이 간간히 보입니다. 단편만화 표지로 쓸려고 했던 그림. 캐릭터들은 그 단편만화 주인공으로 쓰려고 했는데. 유희왕과 몬스터 헌터 앞에서 무참하게 연재계획은 박☆살 딱보면 알겠지만 마크로스F의 라이온 패러디인데 맨처음에는 이 포즈 그려낼라고 고생깨나 했음(...) 결국 그때 내가 쓴 방법은;;... 개인적으로는 딱 내 스타일이 드러난 그림이라 맘에 들긴 함. 옷의 묘사가 다소 딱딱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번 유희왕 전국대회 끝나면. 반드시 만화 그린다. 진짜로;..Reply
창세 2009-08-04 19:44:22
발키리아 쩐다 ; ;;;
시우쇠 2009-08-04 19:51:23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