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자본주의의 돼지년

Nick 그리폰

Time 2009-10-09 1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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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쉬는시간에 주머니 뒤지다 만원짜리 나와서 생각난 만화 변신 마법소녀 캐피탈 팅클 날때부터 재물의 별 아래에서 태어나 부자부모에 쏟아지는 돈에 파묻혀 살아온 부족함을 모르는 아가씨였던 금미는 어느날 돈에 들러붙어있는 괴상한 이물체가 눈에 보이게된다. 자신이 미친것이 아닐까 두려워하던 그녀는 기어이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의 금고에서 쏟아져 나오는 괴수들에게 습격당한다. 그때 나타난 정체불명의 정령에 의해 목숨을 구한 금미는 부정부패와 착취한 돈에 들러붙은 탐욕에의해 차원경계를 뚫고 빙의된 다른차원의 악령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금미는 인간에게 한정된 재물운, 그리고 그 재물운을 타고난대신 그 댓가로 다른차원의 괴수들을 해치워야 하는 좆같은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싸우지 않으면 사라지는 재물운과 함께 집안이 파산한다! 돈의 힘, 자본의힘, 물질의힘,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한다! 동네 양아치부터 정부핵심세력에서 부터 착취한돈으로 서서히 세계를 잠식해나가는 암흑의 자본세력과 자신의 넘치는 재물운으로 쌓아온 자본의 충돌 과연 어느쪽이 파산하게 될것인가! 태어나서 처음 그려본 마법소녀라는게 이런년이군요 설정상 성격도 건방지고 개념도 없습니다. 꿈과 희망도 없이 닥치고 돈이나 뿌리는 미친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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