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간에 이렇게 됐던 치자 스카프
오늘은 소목에 담궜다.
장시간 담궈두고 매염처리했더니
이런 기상천외한 색이 나왔다.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얼룩진 부분은 더욱 심해져서 무슨 탄 것 같았다.
하지만 펼쳐보니
오~
애들이 "용암같다"고 했다.
모자이크된 여자분이 교수님ㅋㅋ
실물 색상이 훨씬 더 강렬하다
난 뭐 나름 만족한다
Title callamid의 손수건 염색
Nick callamid
Time 2009-10-12 19:46:12
Body
저번시간에 이렇게 됐던 치자 스카프
오늘은 소목에 담궜다.
장시간 담궈두고 매염처리했더니
이런 기상천외한 색이 나왔다.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얼룩진 부분은 더욱 심해져서 무슨 탄 것 같았다.
하지만 펼쳐보니
오~
애들이 "용암같다"고 했다.
모자이크된 여자분이 교수님ㅋㅋ
실물 색상이 훨씬 더 강렬하다
난 뭐 나름 만족한다
Reply
양산 2009-10-12 19:50:03
저는 저 무늬보니 수영장 바닥에 비치는 물결 무늬가 생각납니다.
ceru 2009-10-12 22:14:54
성흔비단
갱상도햏자 2009-10-12 23:19:52
무슨 돌같네 질감이 ㅋ 이쁘다
leonid 2009-10-13 04:50:51
오오 정말 용암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