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추억의 게임들

Nick 부리또

Time 2010-09-08 2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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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10.uf.tistory.com/image/194749014C8791972C538D 레밍즈임다. 앞으로 뚜벅뚜벅 걷기만 하는 레밍들을 도구를 사용해서 집으로 돌려보내는 게임이예요. 가만히 냅두면 파워 자살 가끔은 자폭 시켜서 길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도 발생. http://cfile28.uf.tistory.com/image/184749014C8791972B0B49 고인돌2예요. 1은 못해봄.. 어머니가 유일하게 할줄 아시던 게임. 무지하게 한거 같은데 2탄까지밖에 깨본 기억이 없네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204749014C8791972D38FE 레이맨. 지금까지 게임이 나오고 있으며 플3으로 레이맨 오리진까지 나온다네요. 근데 1밖에 클리어 못해봤고.. 유치원 다닐때 올클리어도 해봤는데 항상 다시 하려고 했으나 가히 살인적인 난이도에 GG치고 마는 게임.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14749014C8791972EFDE5 전설의 게임 범피. 통통 튀는 공을 조작해 음식을 모조리 먹고 출구로 빠져나가는 게임이예요. 컴퓨터 학원 단골 게임. 하다보면 경쟁심이 붙기도 해요 이역시 깨다보면 살인적인 난이도로 변신. http://cfile1.uf.tistory.com/image/1344D01D4C879623071E78 진짜진짜 전설의 게임 스카이로드! 역시 컴퓨터 학원의 단골게임이죵. 근데 난이도 역시 극악.. 한때는 어려운거 몇몇개 빼고 다 깰수 있었는데.. 초스피드로 달리다가 모서리에 조금 쳐박고 터지면 낄낄대는 게임. http://cfile2.uf.tistory.com/image/134749014C879198316AF2 요절복통 기계! 은근 머리쓰는 게임이예요. 공이나 파이프, 풍선 가위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배치한후 실행하면 중력의 힘을 받아서 물건들이 떨어지거나 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게 목적인 게임이죠. 공을 다 밀어 떨어트린다던가.. 농구공 볼링공 등 무게가 다른 공들은 떨어지는 속도도, 부딫히는 힘도 다르므로 상당히 여러번 실험을 해야 미션을 깰수 있는 게임이죵. http://cfile10.uf.tistory.com/image/154749014C8791983398E5 페르시아 왕자. 레전드급 게임! 주인공은 1시간안에 악당 자파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해야 하죠. 중간에 거울을 통과하면서 가짜 왕자를 만들게 되는데, 이 가짜가 끝까지 주인공을 괴롭히면서 나중에 싸우기까지 하는데 칼을 칼집에  집어넣고 들이박으면 합체, 이후 계속 달려가면 낭떠러지에 투명한 길이 생겨서 다음 길로 인도해주죠. 깰때는 무한 감동이었는데.. 지금 깨라면 못깨겠어요   http://cfile7.uf.tistory.com/image/124749014C8791972F15CB 슈파플렉스. 범피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주인공 이름도 머피) 이것도 머리꽤나 아픈 게임이예요. 악당(가위, 먼지 등)을 피해서 맵안의 모든 인포트론(저 초록빨강하양 원자)를 모으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죠. 골치아픈게 돌이나 인포트론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면서  갇힐수도 있고, 맞아 폭발할 수도 있어요. 난이도는 중후반부로 갈수록 괴랄해집니다.. 아버지와 함께 유치원시절 다 깨본 기억이 있네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44749014C879198322BEC 재즈 잭 래빗! 무지 재밌는 게임으로 기억해요. 총쏘면서 돌아다니는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스테이지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2도 있지만 해본적은 없는 게임. 이상 아주아주아주 옛날에 했던 것 같은 고전게임들인데.. 주변 친구들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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