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고님의 신종족인 기타콜롱을 보고 영감을 떠올라 만들었습니다.
기타콜롱 거대생물체 '기라파스크스크'
(기타콜롱 종족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설정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 대다수의 기타콜롱중 극소수의 돌연변이는 하체에 전투유전자를 대량으로 이동시켜
몸의 물질을 강력한 가위낫으로 변형시켰다. 어떠한 것이든 분쇄시키며, 기라파스크스크 무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1군단 정도의 병력을 아예 씨를 말려버린다고 한다.
얼핏 보면 꼬리부분이 약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꼬리부분은 사실 강력한 산으로 되어있는 위액으로 가득차 있어, 꼬리부분을 공격하면 일순간 터져버려 무엇이든 녹여버린다.
하지만 꼬리가 터진다고 해서 기라파스크스크가 그대로 자폭하는 것은 아니다.
꼬리부분을 떼어버릴수도 있으며, 꼬리를 떼어내서 이것을 낭떠러지에 굴려버리기도 한다.
유일한 약점은, 바로 상체인데, 상체부분은 항상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상체를 터뜨리면
기라파스크스크는 그대로 즉사한다.
압도적인 기라파스크스크의 크기
이볼락 커뮤니티 불사병 '아킬리우크'
고도로 문명이 발달된 이볼락 커뮤니티의 중요기관을 수호하는 기사들.
이들은 어떠한 강력한 무기에도 끄떡없으며, 자체적인 검술도 뛰어나지만, 하위급의 마법도 쓸 수 있다고 한다.
또 한, 반사신경이 굉장히 빨라서, 방심하는 순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얼핏봐서는 약점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약점은 양 허벅지다.
허벅지의 본체가 있는데
2명이 동시에 들어가서 조종을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반사신경이 빨라보이는 것이다.
으으
설정짓는게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