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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2010-09-09 17:02:18
뭐하러 바늘은 날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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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조 2010-09-09 17:02:19
아 슈에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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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excf 2010-09-09 17:04:27
헐 잘그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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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月先生 2010-09-09 17:05:10
뜨개질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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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솔 데 로커 2010-09-09 17:08:08
저 흐르는 침이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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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리 2010-09-09 17:23:21
뜨개질에다 그림도 잘그리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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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2010-09-09 18:35:26
아바타 강림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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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anga! 2010-09-09 18:51:54
섹시 덴져러스 뜨개바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왜 뜨개바늘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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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3치로 2010-09-09 19:22:23
으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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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sal 2010-09-09 19:25:47
허벅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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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10-09-09 19:34:51
섹시엔덴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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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2010-09-09 22:2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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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2010-09-09 23:0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 윤 아영
나이 : 23
키는 160~163정도? 걍 보통.
챠밍포인트 : 동글동글 큰 눈, 숯이 많아서 겉잡을 수 없이 부시시해진 파마 긴머리, 언제나 쓰고다니는 니트 모자, 그리고 목의 리본
현재 대학교 4학년.
앞날이 깜깜한 본인의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한다. 장래희망은 니트디자이너♡
자신은 신예 니트 디자이너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지하철, 버스 등 이동시간에 뜨개질을 하는걸 좋아하여 언제나 작업물을 가지고 다닌다.
(작업물을 위하여 조립식 대바늘 셋트도 항상 대기중!)
유니폼, 수트 등 제복을 좋아하여 '남자의 제복 도감'을 가지고 다닌다.
우울해질때마다 펴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여러분^^★
틈이 나면 자신도 모르게 말도안되는 공상을 한다.
자신이 될 수 없는 이상향을 그리기도 한다.
졸업논문 준비로 그날도 밤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다 집에 돌아오는 길.
밤공기도 이어폰의 노래도 좋아 또 자연스럽게 공상을 하고 말았다.
나이스바디의 찰랑이는 생머리를 휘날리는 누님이 되어
악의 무리를 허벅지의 섹시&데인져러스 대바늘을 휙! 날려 무찌르는 공상을...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손에 쥐고있던 대바늘을 공상에서처럼 어두운 골목을 향해 날렸다.
어둠속에서 대바늘에 맞아 화가난(?) 괴물이 그녀를 향해 모습을 드러내었다...
ㄴ 공상 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