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한순간
Nick SB000796
Time 2010-11-22 21:31:22
Body
한 순간 천천히 심장 속을 파들어가며 나의 이름을 간지럽히던 아플 것 같던 시간들이 덧없는 한탄이라 나지막히 새벽녘에 말할 수 있게 되어 희망인지 절망인지 아직도 깨닫지 못해 이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 어젯밤은 오늘과 다른게 없었고 그 때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그렇게 잠들고 깨어난 아침에 세상이 너무 아름답더라Reply
피스이즈 2010-11-22 21:36:55
저 점은 성감대.
탕구리 2010-11-22 21:46:16
엄청좋네요
브왕가! 2010-11-22 21:50:31
성감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많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한의 거리 2010-11-24 23:45:31
뭔가 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