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학과 복수전공하느라 요즘 드라마 찍고 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공모할 때 그렸던 '무명무면의 권리' 컨셉 일러스트...
이름 없고 얼굴 없는 사람이 나오며 헤프닝을 겪는 시트콤입니다...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드라마 소품으로 쓸 명함 디자인 도안.....
'악어 스튜디오'입니다...
드라마 타이틀 도안입니다... 드라마 제목은 '4F'...
젊은 날의 방황이 담긴 공포물입니다...
사진사의 꿈을 갖고 있지만 취업을 위해 꿈을 포기한 여대생이 무서운 꿈을 꾸고 다시 꿈을 향해 간다는 내용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스케치북 프로'입니다...
스타일러스펜 쓰다가 너무 뻑뻑해서 그냥 손가락으로 그립니다...
필압도 안 먹히고 포토샵 보다는 사용하기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휴대성 때문에 여기저기 갖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그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