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청바지는 도안을 잘못 이해해서 그런가
너무 꽉끼는데다가 단추잠궈도 엉덩이가 벌어져서(뒤에서 잠그는 타입)
판치라 청바지가 됩니다 --;
왼쪽 아래의 프릴달린 캉캉 스커트는 프릴이 쉬폰인데,
정말 빡치는 소재였습니다 --;;;
오른쪽의 작은 가방과 숄은 손뜨개로 만든것.
가방은 코바늘로, 숄은 대바늘로.
레이스숄은 인형에 비해 바늘이 커서 그럴싸하게 만들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ㄴ 왼쪽 코트는 나름 안감도 넣었습니다. 도안 이해하기 힘들어서 고생;;
아직 마무리 스티치를 안한 미완성입니다.
가운데의 두개는 손뜨개.
회색 조끼는 귗낳아서 실정리 안함;
블라우스는 힘들게 다림질해도 금새 구겨집니다. 짜식이!!
우사미미 후드는 꽤 마음에 듭니다. 저것이 첫작 ㅎㅎㅎ
바지는 디폴트 의상. 티샤츠는 만들어준것 입니다 ㅎㅎ
의류용 스탬프로 도장찍어서 프린트 샤츠로 만들어주려구요 ㅎ
위의 자주색 조끼 입은것; 블라우스에 입는게 더 잘어울리네요..
머리는 후드티 입혔을때 너무 길어서 정리하려고 대충 땋아줬어요^^;
착용샷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