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어둠이 온 세상을 칠할 때_

Nick 테이퍼즈

Time 2011-07-20 11:17:36

Body

원래 제목은 When the love colors everything 이였지만 그걸 설명하려면 소설책 한 권 분량의 스토리를 설명해야 하니 그냥 편하게 제목을 바꾸는 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제 사랑스런 자캐 중 하나이고 '무관심의 인격' 를 담당하는 '루네트 테이퍼즈' 입니다. '키노의 여행' 에서 '키노' 를 모티브로 만들어져서인지 꽉 끼는 가죽 점퍼에 스키니 레더팬츠 [이거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를 입고 있으며, 원래 이 캐릭은 '루카스 테이퍼즈' 라는 자캐를 여성화하는 개그로 만들려고 했으나 너무 애착이 가서 자캐로 만들어버린 경우 중 하나입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했습니다. 왼쪽이 '순수함의 인격' 인 '루카스 테이퍼즈' , 가운데는 '욕망의 인격' 인 '헤리티 테이퍼즈' , 오른쪽이 '무관심의 인격' 인 '루네트 테이퍼즈' 입니다. 뭐 지금은 인격같은거 안따지니 그냥 상상력의 캐릭터이며, 나름대로 다들 애착이 있는 녀석들입니다. 그러니까 팬픽 그려주십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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