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은 하는데
색감이나 빛에대한 이해는 왠지 선천적인 감이 있거나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될거같습니다.
이거그리면서도 느낀게 빛은 어딘지 그리면서도 그리는 본인이 모르고있고,
많이그린다고 디테일하게 파지도 않고, 그리다가 귀찮아서 대충 문대고..
그릴땐 재밌는데 연습한답시고 그려놓고 늘 하던대로 그리다보니
결과물 보고 침울하기를 계속 반복하네요.
그림은 재밌게 그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긴 하는데.. 흑흑
어쨌든 바다다! 라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