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이스타니아 도검병의 우울
Nick 모에시아총독
Time 2011-08-07 2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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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판타지 소설 내에서는 요상하게도 도검병이 찬밥대우를 받습니다. 그나마 써놓은 대로 강아지 공화국 중장보병은 메이저인데 강아지 공화국을 제외하면 이스타니아 대륙에서 검병을 대규모로 운용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신 야옹이 공화국이나 야옹이족 라니우스 가문군은 주력이 창병인데다 있던 검병도 차츰 역할이 줄고 규모가 작아지고 있지요. 물론 하마기사들은 여전히 검과 방패를 씁니다만 기사들은 원래 주무장이 창이어서........ 그러고보니 이 소설에서는 양손검병도 안 나오는 군요. 원래 판타지 하면 검이 간지나야 하는데 말이죠........Reply
bwanga! 2011-08-07 23:12:33
사실 검은 일반 사병에겐 가지기 힘든 무기였습니다. 검투사 정도 되면 모를까 일반 병사에게 검은 사치
bwanga! 2011-08-07 23:11:18
창이 대세-> 신화. 물론 대부분 투창입니다. 대부분이 아니라 전부 같지만
bwanga! 2011-08-07 23:13:06
철도 많이 들어갔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의 높은 숙련이 필요해서
bwanga! 2011-08-07 23:13:47
그러니까 방패 둔기조합 사랑해주세요 망치! 망치! 오함ㅁ마!
bwanga! 2011-08-07 23:16:22
그건 그렇고 장군급인물좀 만들어주세여... 방패로 쳐서 갈비빼 부러뜨리는 장군님들이 얼마나 매력적인데...
리밋 2011-08-07 23:16:28
으흑흑흑!
김 가브리엘[8.9입대] 2011-08-07 23:22:50
테르시오가 대세
김 가브리엘[8.9입대] 2011-08-07 23:23:02
창병과 총병을 그려주세요 헉헉
bwanga! 2011-08-07 23:25:13
나무나 뼈같은건 부러뜨리고 판금갑옷도 휘어버리는 장군님들 하아하아..
bwanga! 2011-08-07 23:25:51
방패도 뚫어버리는 기사님들 하아하아... 말 말고 오토바이 타라
테이퍼즈 2011-08-08 10:44:16
조총병이 시급합니다.
argentina 2011-08-08 13:20:51
석궁병이 좋은데... 능력되면 돌격소총병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