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양과 병아리.
Nick 테이퍼즈
Time 2011-08-21 10:08:50
Body
제가 양 (21) 이고 연인이 닭 (19) 입니다. 소녀는 연인의 자캐를 간단히 그린 것이며 평화로운 느낌을 내기 위해서 자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원래는 병아리가 양 위에서 [앉아서 자고] 있으며 양은 그저 게으르게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만 그리려고 했지만 뭔가 더 끌려서 이렇게 추가를 했습니다. 이렇게 따듯한 것을 그리는 건 처음이군요. 연인이 아무리 닭띄라지만 너무 어려서 병아리로 그린 게 모티브가 되었는데 저희 둘 다 마음에 들어서 만세 삼창을 외쳤던 게 기억납니다. 원제는 'In the morning light', 모 유명 아티스트의 피아노곡과 동일 제목입니다.Reply
DEBRIS 2011-08-21 12:16:43
따스하다...치유된다 헠헠
[리츠]주유소[히토하] 2011-08-21 19:42:24
어머 귀여워
B.Bosal 2011-08-21 20:41:08
귀엽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