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커스텀돌 만들어 보았다.

Nick 슈에이

Time 2011-09-20 01:10:15

Body

http://fc00.deviantart.net/fs71/f/2011/262/d/d/shameful_amber_by_orangeneedle-d4ab4zr.jpg 빈 알머리에 식모도 하나하나 다 했습니다 ㅠㅠ 머리카락을 사서 하나하나 바늘에 꿰서 심음.. ㅠㅠㅠ 으으.. 2~3달전에 완성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이제야 찍어 올립니당.. 중간에 빠지면 우르륵!! 전체가 다 풀려버리는 구조라서 실수로 심은게 빠지면 진짜 진땀흘리며 복구했습니다.. 얼굴도 그렸습니다. 좀 기가 센 아이인데 수치스러워서 얼굴을 붉히는 그런 이미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근데 어려웠습니다 흑흑..!! 도료는 락카계 도료인 미스타 칼라 썼습니다. 그랬더니 덧칠 할 때에 코팅 안해주면 컬러가 뭇에 뭍어있는 신너 때문에 지워지고 그래서.. -ㅇ-;; 예쁘게 못그리겠더군요.. 흐흑.. 아크릴 컬러를 쓸걸 넘 욕심냄.. 컬러가 얇고 가볍고 단단하게 발라져있는데 제 스킬이 후져서 엄청 두툼해 보입니다 -ㅇ-;; ㅜㅜ 암튼.. 머리심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습니다... 머리 자르는것도 개 어려움.. ㅠㅠ 요 아이 이름은 '수치스러운 앰버' 입니다. 수치스러운을 꼭 붙여야 합니다. 그냥 앰버 아님. 데비앙 아트에 링크용으로 사진 올려서 어쩔 수 없이 몇장씩 묶어야 했습니다 흑흑! 과정샷 아닌 과정샷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당 헤헤 암튼 뿌듯하당 http://fc05.deviantart.net/fs71/f/2011/262/e/5/shameful_amber_1_by_orangeneedle-d4ab5j8.jpg http://fc09.deviantart.net/fs71/f/2011/262/b/c/shameful_amber_2_by_orangeneedle-d4ab5l7.jpg 얼굴의 홍조가 사진으로 찍으니 별로 티가 안납니다.. 이게 제일 아쉽습니다 ㅜㅜ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붉혔는데 힝.. http://fc05.deviantart.net/fs70/f/2011/262/2/7/shameful_amber_3_by_orangeneedle-d4ab5ma.jpg 세번째 사진은 타이레놀님 인증사진 구도를 따라해보았습니다. 근데 듬성듬성한 머리만 보이고 ㅋㅋㅋ 고개가 더 안꺾여서 아쉬움 ㅜㅜ http://fc00.deviantart.net/fs71/f/2011/262/b/0/shameful_amber_4_by_orangeneedle-d4ab5n8.jpg 인형 몸이 가슴이 큰 몸체라서 좀 섹시 모드로 옷을 내려 가슴골을 드러냈는데 사진으론 잘 안보입니다 ^^^^^ 수치스러운 앰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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