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654(작곡)

Nick Tanjin(탄진)

Time 2012-07-20 23:11:51

Body

</object>  <span>654 by Lee & Youngs</span> 감사합니다 :::가사::: 창끝에 찔려 숨을곳도 없는 이 도시안의 꺼질줄 모르는 불빛이 내 눈을 멀게하네 교회의 종소리가 사이렌에 뒤덮여 묻혀버리고 장마에 거리를 더럽혔던 핏물이 쓸려나가면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총알처럼 관통하고 믿음이 우리의 심장을 톱밥으로 채워버릴때 탈출한 정신병자가 북을치며 행진하고 샴쌍둥이가 우릴보며 노래부를때 끝이없는 사막에 서로안은 연인들 위에 핵탄두가 우릴 천억갈래 찢어버릴거야 창끝에 찔려 숨을곳도 없는 이 도시안의 꺼질줄 모르는 불빛이 내 눈을 멀게하네 그들의 총탄이 내몸에 벌집을 새겨버리면 이곳에 내리는 눈이 수의처럼 나를 감싸네 니가 붉은 구두로 레드카펫을 거닐면 행군하는 군화발이 내 마음을 짓밟아버려          열국의 왕자들이 너의 발에 입맞추면 유리조각을 밞으며 추방당한 창녀가 나의 품에 쓰러져 깨지못할 잠에 들고 핵탄두가 우릴 천억갈래 찢어버릴거야 불속의 재가되어 흩어지고 우리의 이름이 사라져도 저 불빛은 꺼지지않겠지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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