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요리) 누구든지 쉽게 만드는 오므라이스

Nick 포찢사)갱상

Time 2012-10-13 2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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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오므라이스~ 재료 : 누구나 집에 있는 당근, 양파, 파, 마늘, 피망, 고추, 마가린, 밥, 달걀, 후추, 소금 만들어 봅시다! 마늘 덕후라서 마가린과 마늘을 볶습니다. 구운 마늘 향기가 나면 왠지 요리하는 기분이 납니다. 당근을 당근 당근 내려치면 촤촤촥 하면서 가루가 됩니다. 파도 맨처음 넣어야하는데 깜박하고 뒤늦게 파파파!! 넣을려다가... 아몰라 썅 하면서 양파도 양파! 양파! 투하! 다들 요리하는 방법 아시죠? Q 마늘과 파를 먼저 볶은 이유? A 향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모든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볶아 버리면 마늘과 파는 그저 온기에 익기만 할뿐 구워지지 않아서 충분한 향을 낼 수 없습니다. 분명 휘발성이기는 하나 마늘과 파속에 향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처음에 하셔도 끝까지 남습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먹을때 익지 않은 간 마늘을 먹는 기분은 더럽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Q 당근과 양파를 다른 야채 보다 먼저 볶는 이유? A 당근과 양파는 먼저 볶는 이류는 다른 재료보다 일단은 딱딱하기 떄문에 먼저 볶습니다. 만약 볶음 재료에 감자가 있으면 감자를 먼저 볶습니다. 육류나 어패류가 있다면 제~~~~일 먼저 볶습니다. 위생면에서도 그렇고 덜 익는 음식부터해야 모든 음식이 골고루 익습니다. 그리고 당근과 양파는 열을 많이 받으면 달콤해집니다. 어짜피 당근은 더럽게 맛없기 때문에 푹익혀야 달콤해집니다. 볶을 동안 고추와 피망 준비~ 고추 고추! 피망 피망! 투하!!!! 다볶아 지면 소금 후추간 하고.. 밥 투하~ 다볶아진밥~ 계란 준비 까서 소금 후추~ 후라이 후라이~ 휘젓 휘젓~ 몽글 몽글해진 계란 지단~ 볶음밥 투하 이쁘게~ 얹~히~면~ 실패... 너무 태웠어.. 이쁜 그릇따위 없어!! 스텐이다 으하하하~ 그리고 케챱~ ♡ 죽어 죽어! 엑셒하면서 먹어야징~ 맛있썽~

Reply

• 창으니즘 2012-10-13 20:58:10

  으으.. 맛잇겠다.. 헉헉

• 어니스트 2012-10-13 21:00:08

  음굿

• 두두다다 2012-10-13 21:40:34

  계란을 보며 롤로노아 조로가 생각나네요 3도류 ㄴㄴ 3란류 롤로노아 오물

• HRN 2012-10-13 22:51:24

  마지막 그릇이 fail

• HRN 2012-10-13 22:51:36

  맛있으머ㅕㄴ됬지 마싯겠다

• 애널리스트 2012-10-13 23:58:29

  마지막이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