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묵혀둔 잡설정 하나.

Nick PAENGBAESU

Time 2012-11-05 00:49:11

Body

http://pds25.egloos.com/pmf/201211/05/73/f0009873_50968a04b9350.jpg 르펭 (32) 구 삼국연합의 특작대 대원. 당시 적국이었던 엘리가 나르제의 주요 도시 뉴 프롯-아랑 시에 잠입해있던 대원. 요원활동중 3국연합의 해체와 함께 버림받았다. 잔류하게 된 요원들의 정보를 원하는 엘리가 나르제의 요원들과 그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투입되는 청소부의 추격을 피해 숨어 살지만 어김없이 발견되는 상황 은 여전히 미스테리다. 첫 도주때 약 4년의 잠수를 탔고 그 후 평범한 사람처럼 아내도 구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첫 발각때 모두 사살 되었고. 도피 생활은 10년째 이어지고있다. "이 새끼들은, 모기야 모기. 한 두방 물려도 큰 상관없지만 아주 거슬리는 그런 벌레라고, 무슨 소린지 알겠지 이젠?"     - 엘리가 나르제 육군 참모 루이스 더 폴른 의 작전회의중 그의 부관에게 한 말 "잔류한 요원들은 아쉽지만 지금은 해체 된 3국 모두가 신경써서 처리 해야 할 문제지, 그들이 나서서 정보를 팔아넘기리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세상사 어떻게 될 진 모르잖아? 지금 상황이 그들을 복귀 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들의 가족에겐 막대한 보상금이 지급 될테니 윈윈 으로 치자고."    - 전 3국 연합국 그란토프 국왕 롤프 드 슈바른하이츠 2세 가 왕비에게 읇조린 말. 캐릭터 설정은 오지게 많이 했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과 입시생이란 상황에서 올리지 못한게 너무 많네요... 조금씩 조금씩 풀어보렵니다 아 근데 퀄리티좀 올리고 싶은데 이놈의 손모가지가 말을 안듣네...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