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매드니스 여자단원

Nick 바부그러

Time 2013-04-07 0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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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 '여성자코부'에서 왔습니다. 오늘의 여성자코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캐릭터입니다. http://i.imgur.com/npuKkqz.png http://blogfiles.naver.net/20130407_209/iggler_1365260690608vM9J1_GIF/d0037843_4d983f8f5f2bd.gif 사실 저는 모르는 캐릭터 축에 속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 던파 별로 안좋아합니다. 세상엔 전국전승3같이 더 재미있게 즐길 게임도 존재하는데 뭐하러 던파같은것을 합니까. 애초에 그린 이유도 픽시브에 팬아트가 많길래 따라그리자 정도였습니다만 제가 스트레이트 롱헤어 계열을 좋아하다보니 억지로 그렸다는 기분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면서 '얘는 던파에 나와서 제대로 손해를 봤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던파는 도트 역사의 수치라고 부르고 싶을만큼 캐릭터 도트가 거지같습니다. 물론 수많은 커스터마이징에 대응하기 위해선 도트가 간략해져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이게 만약 그런 이유도 없었다면 병신게임리스트에 올랐을것입니다. 게다가 하필 던파에서 나왔기 때문에 죽으면 폭발해버립니다. 캐롤이 절단 면역일만큼 친절했던 시대는 어디다 내팽개친건지 모르겠습니다. 포이즌이 여성 폭행 묘사로 비춰지는걸 두려워할만큼 조심성 있던 시대는 어디다... 내팽개쳐도 됩니다 그딴건 원본입니다. http://blog.naver.com/iggler/12017678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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