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친구가 준 콩테

Nick foriequal0

Time 2013-08-02 05:58:50

Body

상:카본펜슬, 하:콩테연필 연필에 비해 아직 다루기 어려운 도구입니다만 명암을 파내려가는 방법도 어색하고, 형태력도, 질감도 불안정한 제 실력을 가리기에 정말 좋게 굵습니다. 연필보다 정성을 덜 들여도 큼지막하고 진합니다. 카본펜슬보다 가루도 덜 날려서 좋습니다.

Reply

• 처녀부장 2013-08-02 21:00:29

  와

• 바부그러 2013-08-02 11:24:15

  둘 다 충분히 잘 그려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