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빛무리-튤레리안 여왕
Nick 그리폰
Time 2014-05-11 03:28:36
Body
빛무리라는 요정공주가 주인공인 만화를 구상한적이 있습니다. 인간이고 엘프고 모두 멸망하고 남은건 크기 10센티정도 되는 요정들뿐 요정들은 날개에서 나오는 가루에 따라서 많은 마법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악의 세력에 붙들려 자원처럼 착취당하거나 몇몇 더러운 족속들의 욕구를 채우기위해서 희생됩니다. 주인공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흩어져있는 요정들을 규합해 군단을 결성하여 악의 세력을 작은 몸집을 이용해 암살하거나 벌레떼처럼 잔혹하게 죽입니다. 하지만 요정들은 역사가 매우 길고 고립되어 살기때문에 매우 보수적이라 자신의 영지만을 숨기고 지키길 원해 규합은 쉽지 않습니다. 그 규합세력중 하나인 잎사귀 계곡의 튤레리안 여왕입니다. 꽃과 잎파리를 자유자재로 다뤄서 눈을 뽑아버리고 동맥을 베어버립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도도한 성격때문에 귀족들의 표적이되어 붙들려 욕보일 뻔했으나 주인공이 구해줘 강력한 전력이 됩니다. 그림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 만화는 철저하게 잔인하고 성적인 레르테르와 비슷한 계열의 만화였습니다.Reply
슈에이 2014-05-11 04:38:08
뭐라...구요??? 그림과 설정 너무 좋잖아 ㅎㅎㅎ 하고 있었는데.. 꽃과 이파리로 뭘해요...?? 눈을 뽑고 동맥을 ?!! ㅁㄴㄻㄴㄹㄴㅇㄹㅇㄹ
ㅁ블 2014-05-11 07:36:49
잘록한허리 빵빵한
지구촌살육판 2014-05-11 09:35:21
우왕!
vampire 2014-05-11 12:28:59
레르테르 다시 상기시켜주시는군요 으으 바늘지옥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