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로제타의 이야기 -2
Nick 강화인간
Time 2014-05-23 01:38:02
Body
"제가 8살이었던, 어느 날이었어요. 엄마... 아니, 아빠였는지... 가족이 아니었을지도... 그 사람이랑... 한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하여튼 외출을 했어요." "어디에 갔는데요?" "삼촌... 친척... 친척을 보러 간다고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삼촌은 아니었어요. 며칠 후에야 저는 가족에게 버림받았고, 그곳에 팔려왔다는 걸 알았어요. 6년 동안은 온갖 허드렛일을 했어요. (후략)" "됐어요. 이야기는 거기까지."Reply
브왕가 2014-05-23 01:54:49
이태원 주민같은 삶을 사는 여자
지구촌살육판 2014-05-23 02:39:23
ㅎㄷㄷㄷㄷ
파리왕 브루배알제붑 2014-05-23 10:13:10
ㅎㄷ렛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