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아 (ジェミニア / Geminia) | 형태：인형
형식번호：불명 | 전고/중량：76.8m/144.7t | 동력원：스피어 [적대하는 쌍둥이]
개발：혹성 제미나이 | 탑승자：가드라이트・메온섬
무장：광입자 블래스트 / 광입자 블래스트 와이드 / 광파검 폴메니아 / 블래스터 아츠 노바
기체개요
가드라이트가 탑승하는 기동병기. [적대하는 쌍둥이]의 스피어가 탑재되어 있다.
혹성 제미나이 최강의 파일럿인 가드라이트를 위해서 개발된 기체이며, 제미나이 최고의 기술이 모여져있다. 개발 당시에는 탑재된 스피어는 아직 해석중이었지만, 가드라이트가 리액터로 각성한 것으로 인해 수많은 기능이 해명되어 완성되었다.
기본설계는 제미니스의 상급대원이 사용하는 기동병기 [디오스크]를 답습하고 있으며 염동컨트롤과 광입자에 의한 무장, 높은 격투성능은 공통적이다. 하지만 그것들에 가드라이트의 강력한 염동력과 탁월한 조종기술, 그리고 스피어의 차원력이 더해지는 것으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아내며, 계산상으로 그 전투력은 디오스크로 구성된 대대에 필적한다.
스피어의 사상제어는 본기의 기동성과 운동성의 향상과 적에게 확실한 타격을 가하는 것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스피어 탑제기에 비하면 평범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필살의 일격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는 콘셉트로 통일되어있으며 다른 스피어 탑제기조차 뛰어넘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아내고 있다.
제미나이드에게 있어선 모성의 번영의 상장이며 단순한 기동병기를 넘어선 존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본기와 유사한 제니온 가이를 제미니스는 증오하고 있다.
제미니스와 함께 상승무패를 자랑했지만 유일한 패배에 의해서 혹성 제미나이는 멸말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가드라이트는 제니온 가이를 제미니아의 이미테이션이라 칭했지만 정확한 사실은 불명.
무장
광입자 블래스트: 디오스크가 장비한 [광입자 메이저]의 발전형. 양손에 광입자를 응축하여 발사한다.
광입자 블래스트 와이드: 전방으로 광범위하게 광입자 블래스트를 발사하는 MAP병기.
광파검 폴메니아: 디오스크가 장비한 [광입자 블레이드]의 발전형. 광입자를 집속한 검을 생성하고 차원력으로 도신의 공격력을 높여 적을 양단한다.
블래스터 아츠 노바: 제미니아의 모든 기술에 스피어의 힘을 더한 연속공격. [적대하는 쌍둥이]의 힘으로 전개한 광입자를 흡수 → 광파검 폴메니아를 두 자루 생성하여 난무 → 칼머리를 연결하여 더블 소드로 만든 폴메니아로 다시 난무 → 폴메니아를 투척하여 적의 움직임을 봉쇄 → 0거리에서 광입자 블래스트 발사 순으로 공격한다.
작중의 활약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에 등장. 스토리 중반부에 가드라이트의 탑승기로 등장하여 가이 모드의 발동에 성공한 히비키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던 Z-BLUE를 절망에 빠트렸다.
시공수복 후의 결전에서는 가드라이트가 진정한 서드 스테이지로 각성하여 더욱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하여 Z-BLUE를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어드벤트의 목숨을 건 도발로 스피어의 힘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제미니아의 스피어를 빼앗은 제니온 가이에 의해 격추당한다.
오래간만에 거대로봇 그리려니.. 너무 힘들다....헉ㅎ거
어째서 녹색이냐고 물으신다면,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