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인간입니다. 아마 처음으로 그린 컴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로보트
손님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왜였을까요?
키노아이
오픈 유어 마인드
아무리 봐도 물고기가 아닌데 fishgirl.png입니다 왜일까요
선풍기 킬러
이 그림은 꽤 재밌는 탄생비화가 있습니다. 미투데이에서 친구 한 명이 술에 잔뜩 꼴아갖고 '선풍기가나죽인ㄴ거야' '선풍기이쪽보고인ㅅ어'등등 헛소리를 해서 제가 '야 선풍기가 너 죽이러 간다' 하고 놀리려고 그렸는데 이상하게 다른 미친분이 얘한테 꽂혀서 '선풍기씨'라는 캐릭터를 붙이고 혼자서 덕질을 하는 겁니다. [선풍기씨는 아무리 화가 나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이런 식으로... 그래서 제가 거기에 영감을 받아 여정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고릴라
무시무시함!
이건 아직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 탑3에 들어갑니다. 에픽하이의 Madonna를 들으면서 그렸는데 제목은 다펑에서 따온 Digital Love
애슐리 우드 그림 많이 봤습니다
콜드플레이의 Every Teardrop is Waterfall 들으면서 그렸습니다
군주
유히앙에 나오는 함정카드 '라스트 리조트'같은 거 그리고 싶었습니다
올 초에 그렸던 거. 바로 위의 그림과 2년정도 시간차가 납니다
컴그림은 거의 2012년 10월~2013년 3월 그 언저리까지만 그렸습니다
지금 와선 타블렛은 거의 보정용으로 쓰거나 가끔 채색용으로나 쓰는 정도. 그림은 안 그린다 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