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등뒤) 귀가길 오후 그녀와 랑데뷰
Nick maxpower
Time 2015-04-01 11:00:54
Body
노을이 내리는 오후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나는 아무도 없는 지하철을 탓다. 아니 아무도 없는 것은 아니였다. 한 소녀가 있었다. 햇살을 등지고 곤히 자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난 그녀가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앉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성적인 호기심보단 그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 정거장을 지났을까 시간의 흐름도 잊을정도 의 감상에 빠진 나는 그녀가 깨어났다는 것도 인지 하지 못했다. 그순간 그녀가 일어났다. 그렇게 보고싶으세요? 자 보세요. 이렇게 나와 그녀는 지하철에서 만났다.Reply
9 2015-04-01 11:04:21
음 각선미 다이스키
지구촌살육판 2015-04-01 11:10:42
흰색!!
쿠로네코 2015-04-01 11:13:22
으 좋닼ㅋㅋ
블루백 2015-04-01 11:14:27
팬티 퀄리티 너무 올렸잖앜ㅋㅋ
레몬향최루탄 2015-04-01 11:16:14
짱좋아 ㅠㅠ
비스트애니메 2015-04-01 11:18:06
흰팬티에 빨간리본 솔직히 노벨상감 아닌가여
maxpower 2015-04-01 11:24:28
팬티는 사랑입니다.
블루백 2015-04-01 11:29:46
좋은 흰팬티는 젖은 흰팬티 뿐이다 알겠지?
Q-Value 2015-04-01 11:37:27
최고다
슈크림 2015-04-01 12:23:28
섹스뿐이야
리밋 2015-04-01 12:26:46
에반게리온
청어 2015-04-01 12:29:28
최고다 최고
시온 2015-04-01 13:10:49
끝내준다
뽀찌 2015-04-01 13:13:15
키야....!
maxpower 2015-04-01 13:50:50
팬티 묘사한다고 신나게 했는데 지금보니까 완전 젖었잖아.....
Q-Value 2015-04-01 15:57:48
그래서 더 좋은거아니겟습니까 보여주는 아이가 젖어있다니
vampire 2015-04-01 17:38:31
보고 싶다면 보여줄께(목소리 떨림)
킁키킁키 2015-04-01 18:12:01
세상에
윤익주 2015-04-01 20:19:18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