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0416
Nick 나삳믹
Time 2015-04-16 0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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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저 배의 이름을 말하는 게 두렵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뉴스만 보고 흘러가는 소식만 듣던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피해입은 분들의 슬픔이 어느 정도일지는 짐작조차 못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그림 한 장 그려놓고 애도한답시고 하는 것도 주제넘은 짓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합니다Reply
일은일 2015-04-16 01:58:05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