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제트누님 수리중

Time : 2015-05-30 19:56:50

Author : 청어

Content :



아주 개박살난 제트누님을 수리해준 사람은 저번에 소개했던 알렌 입니다.
동네에선, 거구의 메카닉 치프로 유명합니다.

제트를 그렇게 그녀에게 완벽하게 수리를 부탁하곤, 마스터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초기 스케치.





손을 약간 봄








[저기.. 마스터는 어디로 갔죠?]

"음.. 글쎄요.. 당신을 저에게 수리해달라고 맡겨놓곤, 모든것이 끝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더군요.."

[마스터..]

";;;신경쓰지 마세요! 곧 돌아오겠죠 뭐;; 그나저나, 통각회로의 감도를 좀 높여봤는데 시험해볼께요!"

[아.. 감사..합니다.]




대강 대사는 이런느낌.


Comments :

부리또 : 제트 되게 큰줄알았는데 사람보다 작군요 (2015-05-30 19:59:24)

청어 : 부리또// 저 인간여캐가 몸집이 큽니다. 190이 넘는데, 제트의 경우 키가 2m 15cm 정도 되지만 다리길이때문에 그런겁니다. (2015-05-30 20:01:04)

주유소 : 이렇게 유대감이 생기는군요 후후 (2015-05-30 20:02:10)

펜귄 PenGwin : 통각회로의 감도가 높아진 제트누님... 다음작품이 기대되는군요 (2015-05-30 20:10:52)

용녀남편 에오리스 : 아프게 하나여 (2015-05-30 20:31:49)

칼로리 : 접골원 같은 정겨움 (2015-05-31 00:05:02)

지구촌살육판 : 우오;;;; (2015-05-31 02: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