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오리온 초코칩 미니 쿠키, 촉촉한 초코칩, 롯데 칙촉

Nick Dr. Gothick

Time 2011-09-17 2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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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onga.com/severen/files/2011/09/mini.jpg http://blog.donga.com/severen/files/2011/09/cc2.jpg http://blog.donga.com/severen/files/2011/09/cc1.jpg 구입장소 : 이곳저곳 가격 : 기억 안남 추천 : 칙촉을 추천 이 세 가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가끔 봐서 쓰게 되었습니다. 초코칩 미니 쿠키는 초코칩 쿠키랑 같은데 그냥 작게 나온 것입니다. "초코가 외로워 쿠키를 찾네."하는 광고음악으로 유명했던 그 제품. 이 제품은 바삭한 쿠키에 초코칩을 박은 제품입니다. 이후에 오리온에서 후속작을 만드는데 그것이 촉촉한 초코칩입니다. 롯데 칙촉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에 초코칩을 박은 제품입니다. 칙촉이랑 촉촉한 초코칩 중 어떤 것이 먼저 나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촉촉한 초코칩은 앞에 촉촉함을 강조하는 것처럼 칙촉보다 훨씬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칙촉은 촉촉한 초코칩과 초코칩 쿠키 중간쯤의 부드러움입니다. 또한 촉촉한 초코칩은 포장지에 나온 그림과 달리 많이 어두운 색입니다. 나트륨 자체는 칙촉보다 조금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어째서인지 더 짠고 단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