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밥스바비 미트, 베이컨&치즈, 초콜릿 파이

Nick Dr. Gothick

Time 2012-02-02 2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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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장소 : 밥스바비 가격 : 다 합쳐서 약10000 추천 : 미트파이를 추천 예전부터 미트파이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알아보니 국내에도 미트파이 파는 곳이 많더군요. 제스터스랑 밥스바비가 유명한데 가까운 밥스바비로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사진과 달리 이곳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저는 이곳은 무조건 포장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식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포장으로 싸왔습니다. 짤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고기파이의 경우 이것만 먹기에는 좀 짠편이더군요. 집에 와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좋았습니다. 생각과 달리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미트파이는 딱히 비교할만한 음식이 없는데, 베이컨&치즈는 치즈샌드위치 등이랑 비슷한 맛이 납니다. 초콜릿 파이의 경우 파이위에 초코 브라우니 얹은 맛이더군요. 세가지중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메뉴입니다. 그건 그렇고 직원이 3가지 메뉴 사니까 포장지에 각각의 이름을 매직으로 써주시더군요. 작은 배려지만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