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스톤월 프렌치 토스트, 와플 브런치
Nick Dr. Gothick
Time 2012-11-20 2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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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장소 : 스톤월 가격 : 15000, 15000 추천 : 비쌉니다. 정자역 옆 까페거리에 있는 많은 브런치 가게 중 하나입니다. 브런치 전문 가게라서 브런치 시간이 널널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이건 평일 브런치이고, 주말 브런치 메뉴는 따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 중에는 3000 더 싼 여성용 브런치도 따로 있더군요. 처음에 이게 왜 필요한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음식 나온 것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 브런치 메뉴는 성인 남성이 별 부족함 없이 먹을 정도의 양이 나오더군요. 게다가 전체적으로 기름진 편이라 많이 먹기 힘듭니다. 맛 자체는 괜찮습니다. 와플에 뿌려 먹으라고 메이플시럽 따로 주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 가격에 사먹기에는 다소 아까운 편. 특히 감자 튀김 때문에 더 싼 음식으로 느껴집니다. 오렌지 쥬스랑 커피 중 하나 고를수 있는데 이것도 약간 불만. 다음에 또 온다면 감자튀김 안 주는 다른 가게로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