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찐케익 브로콜리 피자
Nick Dr. Gothick
Time 2013-01-15 17:30:15
Body
구입장소 : 만듬 가격 : 모름 추천 : 비추천 이미 도우가 도우가 아니고, 양파대신 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또 넣을 것이 없나 찾다가 브로콜리가 있어서 그걸 넣었습니다. 토마토소스도 없어서 그냥 두반장소스를 넣었습니다. 피자라고 짐작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모짜렐라 치즈뿐입니다. 맛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과연 피자는 어디서부터 피자가 아니고, 어디서부터 피자가 되는가 하는 철학적인 고민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