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살려주세요

Nick Dr. Gothick

Time 2005-10-12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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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고햏 (myetcount)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제 사촌이 >마을의 강아지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마라고 말리니까 더 신이나서 하는 것 같군요. >며칠 전엔 새로 태어난 새끼 세 마리를 어미 앞에서 >담장에 던져 터뜨려 버렸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근데 더 미칠것 같은 사실은 >저도 점점 그 놀이에 이끌려간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음악치료 특집이므로 http://board01.ktdom.com/php/board.php?db=link1130/asdf&cmd;=view&key;=13&no;=13 이런 비참한 동물들의 노래를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