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제 딸이 귀신에 씌인것 같습니다.
Nick
세워리
Time
2006-05-27 17:55:42
Body
하루는 제 딸이 계단을 몸을 뒤집은채로 두다다다다다닫라ㅏㅏ다ㅏ다다다 내려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왜그러니?" 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괴상한 소리로 웃더군요. 또 하루는 밥을 먹다가 "맛없어!" 라고 소리지르더니 머리를 한바퀴 돌리고 초록색 엑토플라즘을 토해냈습니다. 제딸을 어떻게 치유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