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옆집아이가 고통스러워 합니다.

Nick AAA

Time 2007-10-28 11:48:49

Body

저희 옆집에 이사 온 이웃중에는 15세쯤 되는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담을 뛰어넘을 때마다 고통스러워하길래 어디가 아프냐고 묻자 머리 어깨무릎 발 무릎발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빌려온 영수증 분쇄기로 앞머리를 분쇄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발목 부근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본 망아지는 달려와서 그 아이를 걷어차 버렸고 아이는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처럼 걸렸습니다. 개미떼가 몰려와서 살짝 얹어놓고 간 모양입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서 계속 닭 울음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겠습니다. 최대한 안 아프고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학대는 이쯤하고 슬슬 괴롭혀주려고 했는데 저도 지금 뻐꾸기 울음소리가 나려고 합니다. 치료 방법좀 알려 주십시오. 뻐꾸기 소리를 내니까 옆집 사람들이 저를 뻐꾸기 시계에 가두려고 해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