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고딕님의 도움이 항상 절실합니다..
Nick 눈사람
Time 2008-04-12 19:00:33
Body
공부는 해야겠는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른바 '귀차니즘'증후군이것 같은데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민간 치료법인 '혼자 생활하기'를 꾸준히 실행하고 있긴 하지만 병세에 차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간 또 시험을 말아먹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어머니에게 맞아 온 몸이 아파올 것 같은데 상상만 해도 온 몸의 근육이 아려옵니다. 어떻게 해야 어머니에게 시험성적이 잘 나오지않은 이유를 간결하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고딕님의 절실한 도움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