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고딕님의 도움이 항상 절실합니다..

Nick Dr. Gothick

Time 2008-04-25 0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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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asdf789sd)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공부는 해야겠는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른바 '귀차니즘'증후군이것 같은데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민간 치료법인 '혼자 생활하기'를 꾸준히 실행하고 있긴 하지만 병세에 차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해결책이라면 GMC는 이미 20개의 지점을 열었을 것입니다. >이러다간 또 시험을 말아먹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어머니에게 맞아 온 몸이 아파올 것 같은데 상상만 해도 온 몸의 근육이 아려옵니다. >어떻게 해야 어머니에게 시험성적이 잘 나오지않은 이유를 간결하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고딕님의 절실한 도움지 필요합니다. 계속 시험을 못 치다보면 저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에는 저처럼 되지 말라고 여러분들에게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까 이렇게 사는 것도 살만 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