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집에 빚쟁이가 찾아왔습니다.
Nick Dr. Gothick
Time 2009-02-21 09:09:41
Body
dudg (dudg)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그 빚쟁이가 저한테 돈 9525641조원을 안 내놓으면 저를 매일매일 칼로 찌른다고 합니다. >오늘까지 해서 벌써 354일째 칼침을 맞았습니다. >피가 줄줄 나와서 괴롭습니다. >빚쟁이 말로는 악기 곰 부니가 시켰다고 하는데,어떻게 하죠? 진료비 낼 돈도 없을 것 같아서 진료 거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