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알보칠에 관한 문의사항

Nick Dr. Gothick

Time 2009-08-08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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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클로즈(파스향) (kyg70)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 대한 초등학교에 다니고있는 66살 달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입안이 헐어서 지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보칠을 바르려는데 어째서 알보칠 포장지의 아주머니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알보칠을 바르는거죠? >알보칠을 바르고 3초 뒤에도 그렇게 웃는게 가능한가요? >그 그림을 보니 자신감을 잃어서 도저히 못바르겠습니다. 그러니 어서 처방을 내려주시든지 알보칠을 눈에 발라보든지 해주기시 바랍니다. >p.s >물파스는 이미 시도해봤으니 날로 먹을 생각 마십시오. 그건 그 아줌마 생애 마지막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