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망할 외국인 교수가 F학점을 주었습니다.

Nick Dr. Gothick

Time 2010-04-09 18:48:44

Body

disabled (disabled)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지난 학기에 한 영어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고 학점 잘 받으려고 매일매일 앞자리도 앉고 >중간 기말도 잘 풀어서 아 A받겠구나 하고 안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적표를 받고나서 고열로 쓰러져버렸습니다. >느닷없이 F학점을 주는게 아닙니까? 이게 말이 되나고요 >그래서 며칠전 그 외국인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 외국인 교수 면상입니다. > >  P.S>교직원휴게실에서 찍었습니다. >         위 교수는 수업시간에는 팬티바람으로 수업을 하는데 >        수업이 끝나면 다시 저 양복을 입고 정상인인척 하는 되먹지 못한 교수입니다. >        속지마세요 >말싸움하다가 그 교수가 저에게 제 단점을 말했습니다. >그런 태도로는  성공 할 수 없다 >그 외국인 교수가 이런 알 수 없는 말을 하면서 >자기는 절대평가를 했고 공정하게 성적 배분을 했다는 것입니다. >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두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지난번에 격리고문 치료로 후유증이 있는데 증상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고딕님의 속 시원한 해답 기다리겠습니다. 제 남자친구로군요. 수업시간에 팬티바람이라니 의외입니다. 저희집에 올때는 그것도 안 입고 오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 저녁 말을 해 뒀으니 증상이 더욱 심해지실 겁니다. 입원 절차를 준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