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카센터에서 한바탕 크게 싸우다 다쳤습니다.

Nick 빌리주식회사

Time 2010-11-27 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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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알바로 뛰고있던 카센터에 어느 손님이 자신의 고물딱지 굴삭기를 끌고 찾아와서는 기름때 절어있는 저를 힐끔 보고 비웃더니 저한테 자신의 굴삭기 앞바퀴가 펑크났다고 하면서 타이어나 갈아달라고 조낸 싹수없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아름더럽게 타이어를 아끼기 위해서 원래 굴삭기 앞타이어에  달아야 할 4개 중 2개만 달아주고 끝냈습니다. 그러자 그 손님이 저한테 화를 내면서 타이어 가는 방법도 모르냐고 저한테 따졌습니다. 그러자 저는 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갈아도 된다며 적절한 증명을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그 망할 손님이 갑자기 자기 웃통과 청바지를 쫙 찢고는 변태적인 팬티차림으로  남은 타이어들을 제 후장 속에다 꽂아 넣고는 '고통이 없는' 스팽킹을 저한테 가하고는 조낸 무례하게 가버렸습니다. >>>그 망할 손님이 끌고 온 굴삭기입니다. >>>문제의 그 손님입니다.(명함 캡처) 덕분에 저는 심한 후장통증과 고환통증 그리고 두통까지 겹쳐서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손님 면상에 바퀴를 2개 달아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