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re] 차를 강탈 당했습니다.

Nick Dr. Gothick

Time 2011-09-19 23:07:45

Body

Ms.bishop (bishop)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고딕님이 써주신 폴아웃2 공략을 보며 뉴리노에서 포주들을 바(bar)로 꾀어내 >몰살 시키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주차장으로 와보니 제 차가 없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바퀴자국을 따라가 봤는데 제 차를 훔친놈들을 만나서 방안에 있는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에게 따졌는데 ㅇㅙㄶ 이상한 언어를 하더군요. 영어는 아니고 우클라어는 >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부하들은 한국어를 할 줄 알았는데 대화가 않되서 >그냥 차타고 가려니까 한번만 더 손대면 죽이겠다고 협박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손댔더니 총을 쏘아대기 시작 합니다. >몰살시키려고 했지만 샷견 하나와 포주 죽이고 얻은 누더기 자켓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 >니다. 빅과 슐릭은 카리스마1로 했더니 도망간지 오래입니다. >요즘 이것 때문에 현기증이 납니다. >카리스마1일 때는 현기증 날정도로 사람 무시하고 7정도로 했더니 현기증 날정도로 잘따르더군요. >카리스마1로 하던지 7로 하던지 현기증이 납니다. >그나마 지능은 괜찮다는 점에서 위안이 됩니다. 카리스마1에 지능까지1이면 >어땟을런지 상상하니 킁키킁키 합니다. 아래에 글쓴분 덕분에 저도 킁키증후군 >에 걸린것 같습니다. 비숍부인과 성관계 할 때의 쾌락도 킁키킁키해 졌고 >제트를 흡입할 때도 킁키킁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로 저는 공정한 게임, 페어플레이를 지향하기 위해 에디터를 씁니다/ 어차피 죽을 병인데 신경 쓸 필요 있겠습니까. 제트 빨면서 죽음을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