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시점에 한가지 집고 넘어가봐야 해볼게 있더군요.
학원 가는길에 두명의 초등학생이 하던 말이었습니다
"오늘도 학원가야돼, 아 힘들어"
"그래도 나는 집에오면 11신데 나보단 좋네"
요즘 제가 자주 하는 소리를 초등학생한테 듣게 될줄이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참 안타깝네요. 뛰어놀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Title 오늘날 이시점에...
Nick scream
Time 2003-11-27 15: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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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시점에 한가지 집고 넘어가봐야 해볼게 있더군요.
학원 가는길에 두명의 초등학생이 하던 말이었습니다
"오늘도 학원가야돼, 아 힘들어"
"그래도 나는 집에오면 11신데 나보단 좋네"
요즘 제가 자주 하는 소리를 초등학생한테 듣게 될줄이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참 안타깝네요. 뛰어놀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Reply
[부도덕]Dr.NITRO 2003-11-27 18:10:03
오오
scream 2003-11-27 21:34:12
파우스트//여기서 저의 국어 실력이 드러나는 군요;;;
[15]daybreak 2003-11-27 19:42:41
어버버.
[솔로부대18] 굴러라~ 2003-11-27 19:33:27
아........................저 초딩때는 팽이에 심취해서.....'패밀리'(가정용 8비트 게임기)의 압박을 이기고 자주 팽이를 섭렵하러 나가놀곤했죠....
파우스트 2003-11-27 18:13:36
참 어의가 없다?? -> 어이 // 이게 맞을 겁니다..ㅎㅎ 만화 잘봤어요
불법체류자 2003-11-28 21:49:53
스터디머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