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청부 4 [ 5번의 물음. ]

Nick 가시고기

Time 2003-11-05 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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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날.. 너무나 평범한 말로는 자신의 10여년간의 노력을 단 하루만에 평가하는 날.. 또 다른 말로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수능을 친 녀석이 아니라서.. 만약 제가 조금만 더 성실한 녀석이었다라면 수능을 쳐서 대학을 향해가는 길로 갔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됬더라면 위의 또 다른말에 대한 글을 적을수 있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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