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기환의이야기 추상적인그림에대한고찰
Nick 기환
Time 2003-12-08 17:38:03
Body
이런것도 형이 가르쳐준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책보고 안것도 있긴하지만, 저에게 형이라는존재는 저의 반 이상이지요.. 젠장.. 꼭, 잠자리표 4B연필을 도루코컷터칼로 박박깎아서 그 나무찌끄래기들를 시꺼면흑연과함께 씹어삼키는듯한 기분입니다.Reply
[노안]강화인간Fb 2003-12-08 18:16:52
거의 아방의 이야기
FoodKiller 2003-12-08 18:17:24
무슨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대사를 말하는 만화로군.
{情} A군,∀군,a군 2003-12-08 18:17:58
해석에 따라서 난리가 날 수도 있는 부분.
기환 2003-12-08 18:58:48
저는 난리가 나서 서로 열뛴 토론을 하는걸 좋아합니다...-ㅅ-; 언제든지 환영~
[물체]A 2003-12-08 19:46:09
오, 한번 읽고는 뜻을 정확히 파악할수가 없다!!!. 재밌습니다!!!
TheLastAlchemist 2003-12-08 20:06:22
두번 읽어도 세번 읽어도 이 만화와 나는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다
{情} A군,∀군,a군 2003-12-08 20:15:59
...마음대로 그려놓고 말풍선을 단 것 뿐이니 그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 같군요.
『백안』로빈 2003-12-08 20:23:20
...그렇군요
기환 2003-12-08 20:51:35
마음대로 그려도 제 마음은 들어간것입니다, 글과 전혀 상관 없는건 아니겠죠
{情} A군,∀군,a군 2003-12-08 21:11:18
마치 '아방의 몸이 제맘대로 변하는 이유'를 발견한 것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 KITSCH랄까요?
제임스 블랙 2003-12-08 22:26:43
이것도 생각을 요구하는 만화군요
西狂神雕 2003-12-08 22:35:26
라끄베르에 문의전화를 했더니 모른다더군요...(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