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혼신을 다해 그린만화.

Nick [안경♡]세실리아®

Time 2004-02-17 0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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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 만화. "실화" 입니다. 실내화로도 맞아보고, 파일로도 맞아보고, 의자로도 맞아보고, 책상에도 찧어보고 별짓을 다했어요. 그래도 전 웃었습니다. "전 잘 웃었거든요" 눈물이 찔끔 나와도 "웃었어요" 제가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언급한걸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이때가 계기랄까 아무튼 다시태어나면 꼭 남자로 태어날거에요. (강한 남자루요:D)   이 이후에 2학년때는 노는 아이와 친구로 지내다가 깡에 젖어서 사실 지금까지 깡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물이 너무 낮기에 헤어졌지만.) 슬픈 기억이지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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